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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공무원 수 (부처별, 직급별): 완벽정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우리나라 공무원 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조직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공무원 총수는 1,028,538명입니다. 

공무원 조직은 크게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헌법재판소, 선거관리위원회로 구분됩니다. 그 중 입법부는 4,063명, 사법부는 18,708명, 행정부는 1,003,645명, 헌법재판소 300명, 선거관리위원회는 2,822명입니다. 


그리고 행정부는 국가직공무원과 지방직공무원으로 구분됩니다. 국가직 공무원이 628,880명, 지방직공부원이 374,765명으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다시 국가공부원은 일반행정분야, 교육분야, 공공안전분야, 현업분야로 구분됩니다. 일반행정분야는 95,101명, 348,712명, 공공안전분야 154,900명, 현업분야 30,167명입니다.


여러분이 많이 알고 있는 우정사업본부(우체국)은 총 30,167명이며, 법무부 21,177명, 경찰 122,849명, 소방공무원 538명, 검찰 10,336명입니다.




2006년부터 공무원 정원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나라 공무원수는 계속 증가했습니다. 2008년만 제외하고 말입니다. 2008년은 서브프라임모기지로 인한 경제위기가 있었기 때문에 유일하게 공무원수가 감소한 해입니다. 공무원 수는 매년 0~1% 사이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직급별 공무원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장관급은 44명, 차관급은 113명, 고공단(즉, 1급 공무원)은 1,170명입니다.

그 외 2급 201명, 3급 503명, 4급 7,708명, 5급 36,945명, 6급 110,896명, 7급 128,649명, 8급 119,561명, 9급 74,190명입니다.


가장 재밌는 부분은 교육직 공무원이 354,089명이라는 점입니다. 전체 공무원 중 약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청소년이 아무리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인원이 너무 많지는 않은지 걱정스럽습니다. 노인 복지를 위한 공무원 수가 많아져야 하지 않나라는 걱정이 드네요.


이상 우리나라 공무원 수를 부처별, 직급별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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