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역할과 효능(운동인들 필독!): 완벽정리

물의 역할과 효능(운동인들 필독!): 완벽정리

WHO가 정한 성인의 하루에 마셔야할 물의 양은 1.7리터~2리터입니다.  운동인들은 많은 단백질 섭취를 하면서 근육을 키우고자합니다. 운동인들에게는 단백질 섭취와 함께 물섭취가 아주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고단백 음식 섭취할 때의 물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물의 역할 1: 체온 조절

물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체온조절입니다. 운동을 하면 땀을 많이 흘리고 신진대사와 혈류가 활발해지므로 물을 더 먹게됩니다. 

물의 역할 2: 노폐물 배출

단백질은 암모니아와 같은 노폐물을 만들어냅니다. 이런 노폐물들은 간과 신장에게 무리를 주게 되겠죠.  단백질음식을 먹고나면 오줌색깔이 노란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노폐물의 배출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서는 다량의 물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물의 역할 3: 원할한 배변

대장과 배변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면 배변활동에 좋다는 내용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섬유질은 물이 없으면 무용지물입니다. 섬유질에 비례하게 물을 충분히 마셔줘야 쾌변을 할 수 있습니다. 

물의 역할4: 신장 결석 예방

단백질을 많이 먹게 되면 칼슘 배출이 많아집니다. 

이러한 칼슘은 소변을 통해 배출되는데 신장이나 요로와 같은 노폐물이 지나가는 통로에 칼슘이 쌓이게 되면 결석화되는되요. 이게 흔히들 고생하는 요로결석 및 신장결석입니다. 한번 생긴 결석은 별도의 수술등을통해 제거해야 할 만큼 귀찮은 녀석입니다. 때문에 미리미리 물을 충분히 마셔주면 결석이 생성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물의 역할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운동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단백질 섭취가 많기 때문에 물 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단백질의 섭취가 많아 질수록 물의 양을 충분히 늘려서 노폐물 배출, 신장 결석 예방에 꼭 유의하셔야 되겠습니다.